종설명(Description)

• 개요

    패각의 높이가 낮은 납작한 삿갓모양의 소형종이다. 패각의 색은 횡백색으로 표면에는 성장선이 거칠게 나타나며 각정은 오른쪽 뒤로 치우쳐 있다. 각 나층은 잘 구분되지 않고 체층이 패각 높이의 다부분을 차지한다. 각구 내면은 황색으로 광택이 있고 가장자리에는 하얀색의 띠가 있다. 흰색의 격판은 부채꼴 모양으로 각구 내면의 왼쪽에 있으며 표면에 동심원 모양의 주름이 있다. 암컷이 수컷보다 크며, 작은 수컷을 등에업고 다닌다. 다른 중대형 복족류들의 죽은 패각에 붙어 살며, 부착한 기질에 따라 패각의 형태와 크기가 달라진다.
  ^[1]

• 생태적특징

    주로 죽어있는 대형 패각의 각구 안쪽에 부착 생활을 한다.
  ^[2]

• 형태적특징

    패각은 황갈색 또는 황백색을 띠며 외부 표면은 매끈하다. 각정은 뒤쪽 끝에 흔적적으로 나타난다. 패각의 안쪽으로는 각정의 위치에서 시작된 격판 있으며 얇아 부서지기 쉽다. - 몸길이: 각장 12mm, 각폭 15mm
  ^[3]

• 해외분포

    일본, 인도-서태평양
  ^[1]

• 국내분포

    태안, 고흥
  ^[1]

• 출처

  [1]. 해양연체동물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2]. 해양수산생명자원 인벤토리 Ⅰ(2019년)

  [3]. 해양생물자원 인벤토리 남해 및 제주권역(2018년)

• [4]. 해양연체동물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5]. 해양수산생명자원 인벤토리 Ⅰ(2019년)

  [6]. 해양생물자원 인벤토리 남해 및 제주권역(2018년)

• 참고문헌

  1. Min DK, Lee JS, Koh D, Je JG, 2004. Mollusks in Korea. Hanguel Graphics, Busan, pp. 1-566.
  
  2. Okutani, T. (2000). Marine mollusks in Japan. Japan: Tokai University Press. pp. 1-1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