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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부풀음벌집소모충Favella ehrenbergii (Claparède & Lachmann, 1858) Jörgensen, 1924
생활사 내 다양한 형태학적 변이가 나타나며, 나선형의 무늬가 특징인 다양한 Coxiella 형태로도 출현한다. 적조생물의 포식자로 잘 알려져 있다.
무색 투명한 피갑의 길이는 210-290 ㎛이고 구경은 80-90 ㎛이며, 형태는 긴 종 모양이고 구연은 매끈하다. 경부는 짧고 한 줄의 환상대를 이루지만 때때로 경부가 상당히 발달하여 몇 줄의 나선 구조를 이루기도 한다. 전반 부위는 원통형이며 아구부의 팽창이 없어 넓이가 동일하다. 각상돌기는 꼬여 있으며 발달 정도의 변이가 심하다. 벽은 비교적 규칙적인 미세한 망목구조가 발달되어 있다.
해양종. 국내 연안 해역에 흔하게 분포하며 주로 고온수기인 하계에 우점하는 대표적인 연안종이다.
우리나라 전해역
열대 및 온대수역, 전세계분포
참고문헌
[1]. Claparede E. & Lachmann J. (1859). Etudes sur les Infusoires et les Rhizopodes. Mem. Inst. Genev. 5, 6: 489 pp.
[2]. Kim SY, Yang EJ, Gong J, Choi JK. Redescription of Favella ehrenbergii (Claparede and Lachmann, 1858) Jorgensen, 1924 (Ciliophora: Choreotrichia), with phylogenetic analyses based on small subunit rRNA gene sequences. J Eukaryot Microbiol. 2010 Nov-Dec;57(6):460-7
NCBI (Favella ehrenbergii)
18SrRNA
염기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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