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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첼좀솜털Feldmannia mitchelliae (Harvey) H.-S.Kim, 2010
식물체는 연한 갈색을 띠고, 빽빽하게 뭉쳐나 곧게 자라며, 윗부분에서는 다소 한쪽 면으로 치우치는 많은 가지를 내며, 0.5~6.0 cm 높이로 자란다. 가지는 규칙적인 간격으로 2~3개씩 모여 난다. 세포는 원통형으로, 다수의 원반형 갈색체를 가진다. 다실포자낭은 둥근 원통 모양이며, 가지의 상부 한쪽 면에서 2~5개씩 연속적으로 난다. 단실포자낭은 자루세포 없이 형성되고, 계란형 내지 타원형이며, 폭 15~20 ㎛, 길이 40~45 ㎛ 크기이다. 암반이나 다른 해조류에 부착하여 서식한다. 연중 출현하지만 주로 겨울~봄철에 무성히 자란다 (2~6월).
[1]
암반이나 다른 해조류에 부착 생육한다. 연중 출현하지만 주로 겨울~봄철에 번무한다(2~6월)
[2]
엽체는 빽빽하게 뭉쳐나며, 직립하고, 위에서는 다소 한쪽 면으로 치우치는 많은 가지를 내며, 연한 갈색을 띠고 0.5~6.0 cm 높이로 자라며, 주축을 따라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분열대에 의해 생장하며, 분열대는 주로 가지를 내는 부위 바로 위쪽에 위치하고, 기부 부위에서 가근을 내어 부착한다. 측지는 무한생장하고, 다소 규칙적인 간격으로 2~3개씩 모여 나는 특징이 강하며, 측지와 측지 사이 주축 세포열에 분열대가 위치한다. 소지는 등면에 나며, 주축 쪽으로 휘어지고, 보통 끝은 가늘어져 투명하고 긴 위갈조털로 변한다. 세포는 원통형으로, 다수의 원반형 갈색체를 가지며, 격벽 부위가 약간 만곡되고, 폭 20~40 ㎛, 폭에 대한 길이 비율은 1~3배이다. 복실낭은 자루세포 없이 형성되고, 측지의 상부 쪽에 밀생하며, 흔히 가지나 소지의 한쪽 면 혹은 등면에 2~5개씩 연속적으로 나고, 각진 부위가 둥근 직선형 원통형으로, 폭 30~45 ㎛, 길이 40~140 ㎛ 크기이다. 단실낭은 자루세포 없이 형성되고, 난형 내지 타원형이며, 폭 15~20 ㎛, 길이 40~45 ㎛ 크기이다.
[2]
전 세계 온대 및 아한대 연안 지역
[1]
우리나라 전 연안
[1]
출처
[1]. 해양갈조식물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2]. 한국의 조류(해산 갈조류Ⅰ)
[3]. 해양갈조식물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4]. 한국의 조류(해산 갈조류Ⅰ)
참고문헌
대한민국 생물지, 한국의 조류(해산 갈조류 I), 김형섭 & 부성민, 2010, 국립생물자원관, 환경부, 1-212 pp.
| 경제적가치 | ||||
|---|---|---|---|---|
| 관상·조경, 문화·관광 | 산업 소재 | 식용 | 약용 | 환경식재로 활용 |
| 3 | 3 | 3 | 3 | 3 |
| 생태적가치 | ||||
|---|---|---|---|---|
| 법정보호종 | 개체(군)수 | 생육/서식환경 특이성 | 분포 특성 | 서직지내 생태적 역할 |
| 3 | 3 | 3 | 3 | 3 |
| 학술적가치 | ||||
|---|---|---|---|---|
| 품종개발 및 생명공학연구 필요성 | 전통지식 연계성 | 유전적 특성 | 지식재산권 | 한국고유성 |
| 3 | 3 | 2 | 3 | 3 |
NCBI (Feldmannia mitchelliae)
rbcL
염기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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