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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매물고둥Neptunea subdilatata (Yen, 1936)
매물고둥속 패류에서 중형종으로 각고는 90 mm 정도 이른다. 형태는 난방추형으로 껍질은 두껍고 단단하다. 태각과 초기 나층은 마모되지 않으며 갈색을 띠고 비교적 부풀은 유두 모양을 한다. 나탑은 낮은 원추형이고 패각 높이의 약 25%를 차지한다. 나탑이 이루는 각도는 약 57도이다. 나탑을 이루는 각 나층은 부풀지 않지만 봉합은 뚜렷하다. 패각 표면의 나선상 구조는 강한 나선상 용골과 나맥에 의하여 나타나는데 체층의 강한 용골상 나륵은 차체층으로 이어지면서 불분명 해 진다. 봉합은 깊지 않으나 각 나층의 구별은 뚜렷하다. 봉합 아래부분은 경사를 이루고 차체층에서는 둔한 견각을 이룬다. 체층은 비교적 부풀고 커서 패각 높이의 74% 정도를 차지하며 주연은 둥글지 않고 각을 이룬다. 체층 아래부분과 수관대 부분은 수 많은 나맥이 있으나 매끄럽다. 수관대는 비교적 짧고, 앞쪽 수관구는 반원형으로 열려 있으며, 등 쪽으로 약하게 비틀려 있다. 세로 방향의 조각은 불규칙하고 미세한 성장선에 의하여 약하게 나타난다. 패각 표면에는 수많은 나맥이 있고, 체색은 다양한 농도의 황갈색 바탕에 얼룩덜룩한 적갈색 반점이 좁거나 넓게 세로 띠를 이루고 있다. 녹갈색 각피는 두껍고 불투명하지만 대부분 벗겨져 있다. 각구는 난형이고 외순은 날카롭지 않고 무디며 각이 진다. 활층은 갈색으로 광택이 나며 내순과 축순을 덮고 있다. 축순은 비틀려 있고 발달된 붕대가 있다. 각구 내부는 부드럽고 평활하며 황갈색을 띤다. 뚜껑은 크고, 핵은 앞쪽 끝 부분에 위치한다. 연중 서식한다.
조간대 하부에서부터 조하대 수심 약 50m 내외의 모래펄과 암반이 발달한 곳에 서식한다.
[1]
패각은 중형으로 높게 솟은 방추형이고 단단하다. 표면에는 갈색과 흰색의 세로무늬가 반복해서 나타난다. 각 나층은 경계가 분명하지만 완만하게 이어져 각정까지 연결되어 있다. - 몸길이: 각고 85mm, 각경 49mm
[1]
동중국해
강원, 충남, 경북, 경기 연안
출처
[1]. 해양생물자원 인벤토리 남해 및 제주권역(2018년)
[2]. 해양생물자원 인벤토리 남해 및 제주권역(2018년)
참고문헌
대한민국생물지, 한국의 무척추동물 제 19권 1호 복족류 I
연체동물문: 복족강: 진유폐목, 흡강목
경제적가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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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조경, 문화·관광 | 산업 소재 | 식용 | 약용 | 환경식재로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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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적가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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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보호종 | 개체(군)수 | 생육/서식환경 특이성 | 분포 특성 | 서직지내 생태적 역할 |
1 | 2 | 2 |
학술적가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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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개발 및 생명공학연구 필요성 | 전통지식 연계성 | 유전적 특성 | 지식재산권 | 한국고유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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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BI (Neptunea subdilat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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