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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정보 목록 - 제목, 내용, 저자, 저널명/발행자, 상세보기 제목 내용 저자 저널명/발행자 상세보기 동해 남부 연안해역 통발에서 채집된 어류 군집의 계절변동과 연간변동 본 연구는 동해 남부 연안해역 통발에서 채집된 어류 종조성의 계절 및 연간변동을 조사하였다. 어류 시료는 2005년에서 2008년까지 계절별로 채집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24과에 속하는 32종의 어류가 채집되었다. 우점종은 붕장어 (Conger myriaster), 미역치 (Paracentropogon rubripinnis), 꼼치 (Liparis tanakae), 쌍동가리 (Parapercis sexfasciata), 먹장어 (Eptatretus burgeri), 청어 (Clupea pallasii pallasii)였으며, 이들 6종은 총채집개체수의 91.9%를 차지하였다. 어류 군집의 출현종수, 개체수, 생체량, 다양도는 계절변동을 나타내었는데, 출현종수와 개체수는 2008년 8월에 가장 높았고, 생체량과 다양도는 2005년 8월에 가장 높았다. ANOSIM 분석 결과, 2008년 어류 종조성은 다른 년도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반면 계절별 채집 종조성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박주면,허성회 한국어류학회 상세보기 남해 앵강만 잘피밭 어류의 월별 종조성 변화 경남 남해 앵강만 잘피밭에서 2013년 10월부터 2014년 9월까지 소형 지인망을 이용하여 월별 어류군집의 특징 및 종조성을 조사하였다. 조사 기간 동안 총 6목 22과 35종 3,174개체, 3,137 g이 채집되었다. 우점종은 살망둑이었으며, 다음으로 베도라치, 그물코쥐치, 날개망둑, 미역치 순으로 채집되었다. 앵강만 잘피밭을 이용하는 어류들은 시기를 달리하여 출현하였으며, 채집된 대부분의 어류는 크기가 작은 유어였다. 우점종의 출현 양상을 고려할 때 유어는 수심이 얕은 잘피밭을 성육장으로 이용하고 성장함에 따라 보다 깊은 수심의 잘피밭으로 서식지를 이동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앵강만 잘피밭에서는 남해안 잘피밭에서 수행된 선행연구들에서는 보고되지 않은 날 매퉁이, 쑤기미, 꼬치고기 그리고 흰점꺼끌복이 채집되었다. 이승환,이용득,신민규,곽우석 한국어류학회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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