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설명(Description)

• 생태적특징

    조하대의 암반 지역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형태적특징

    몸은 길이가 15~25mm이며 늘어진 타원형이다. 외투막의 바탕색은 검은색이고, 등면에 끝이 뾰족하거나 뭉툭한 결절들이 1-2-1-2-1 패턴으로 배열된다. 외투막의 가장자리 쪽으로 갈수록 결절의 크기가 작아진다. 큰 결절들의 끝은 노란색을 띠고, 각 결절의 기부는 청회색을 띤다. 촉각은 노란색이고, 아가미는 외투막과 발의 사이에 있다. 항문은 몸의 뒤쪽 중앙에 있다. 외투막의 가장자리에는 청회색의 얇은 띠가 둘린다. 발, 구촉수, 외투막의 배면은 모두 옅은 회색을 띤다.
  ^[1]

• 해외분포

    서태평양
  ^[2]

• 국내분포

    제주(서귀포)
  ^[1]

• 출처

  [1]. 길현종, 정대위, 남은정, 김형근, Valdés Á. 2020. 한국의 갯민숭달팽이. 국립생물자원관, 인천. 313 pp.

  [2]. Gosliner, T., Vald?, ?, Behrens, D.W. 2018. Nudibranch & sea slug identification: Indo-Pacific. 2nd Ed. New World Publications, Florida. 451 pp.

• [3]. 길현종, 정대위, 남은정, 김형근, Valdés Á. 2020. 한국의 갯민숭달팽이. 국립생물자원관, 인천. 313 pp.

  [4]. Gosliner, T., Vald?, ?, Behrens, D.W. 2018. Nudibranch & sea slug identification: Indo-Pacific. 2nd Ed. New World Publications, Florida. 451 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