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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모자갯지렁이Scoloplos armiger (Müller, 1776)
삼각모자갯지렁이는 몸이 가늘고 길며 원통 모양을 한다. 몸길이는 40mm, 폭은 5mm이다. 7~8번째 마디까지는 폭이 점점 넓어지고 그 뒤는 비슷하다가 16번째 마디부터 좁아진다. 입앞마디 앞쪽은 뾰족하고 길이가 폭에 비해 3배 정도 길며, 분명한 형태의 눈은 관찰되지 않는다. 입마디는 첫번째 가시마디의 길이와 비슷하고 강모는 없다. 아가미는 12~15마디 끝에서 나타나고 뒤쪽으로 갈 수록 점점 커지는 모양이다. 흉부의 위쪽 마디의 등다리에는 2~3개의 원뿔 모양의 등수염이 나 있다. 19~32 번째 마디의 배다리에는 작은 돌기가 관찰된다. Lugworm처럼 모래를 먹고 갯벌 바닥에 수평 터널을 만든다.충분히 자란 성체는 200여개의 체절로 구성된다. 봄에 산란한다.
조간대 조하대 부근 잘피 기저부의 모래층에서 서식한다.
[1]
입앞마디는 앞쪽으로 매우 뾰족하며, 아가미는 약 12번째 가시마디부터 돋아나 몸 끝부분까지 이른다. 가슴마디의 가시는 매우 뾰족한 실 모양의 가시를 나타내며, 배마디의 가시는 뾰족한 실 모양의 가시와 빗 모양의 가시를 가진다. (Paik, 1989 인용)
[1]
일본 부근
전남 신안, 전남 여수, 인천, 충남 보령, 전남 목포, 전남 진도, 전남 강진
출처
[1]. 해양수산생명자원 인벤토리 Ⅰ(2019년)
[2]. 해양수산생명자원 인벤토리 Ⅰ(2019년)
참고문헌
1. Müller, O.F. (1776). Zoologiæ Danicæ Prodromus, seu Animalium Daniæ et Norvegiæ indigenarum characteres, nomina, et synonyma imprimis popularium. Havniæ [Copenhagen]: Hallageri. xxxii + 274 pp
2. Hansen, G. Armauer 1879. Annelider fra den norske Nordhavsexpedition i 1877. Nyt Magazin for Naturvidenskaberne, Christiania 24(3): 267-272.
3. Rathke, H. (1843). Beiträge zur Fauna Norwegens. Nova Acta Academiae Caesareae Leopoldino-Carolinae Naturae Curiosorum, Breslau & Bonn. 20: 1-264
4. Quatrefages, A. (1866). Histoire naturelle des Annelés marins et d'eau douce. Annélides et Géphyriens. Volume 2.. Première partie. 1-336.
5. Deuxième Partie. 337-794. Explication des planches p.1-24. planches 1-20
경제적가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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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조경, 문화·관광 | 산업 소재 | 식용 | 약용 | 환경식재로 활용 |
3 | 3 | 3 | 3 | 3 |
생태적가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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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보호종 | 개체(군)수 | 생육/서식환경 특이성 | 분포 특성 | 서직지내 생태적 역할 |
3 | 3 | 3 | 3 | 2 |
학술적가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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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개발 및 생명공학연구 필요성 | 전통지식 연계성 | 유전적 특성 | 지식재산권 | 한국고유성 |
3 | 3 | 3 | 3 | 3 |
NCBI (Scoloplos armi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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