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설명(Description)

• 개요

    패각의 높이보다 좌우의 길이가 더 길며 가장 아래 층이 패각 높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형종이다. 패각의 색은 붉은색, 노란색, 녹갈색 등 다양한 색상을 띠고 적갈색이나 흰색의 불규칙한 무늬가 나타난다. 각 층은 잘 부풀어 있고 경계가 뚜렷하다. 입구는 좌우로 긴 직사각형에 가까운 형태로 안쪽에는 진주빛 광택이 있고 가장자리는 얇지만 단단하다. 패각의 기둥은 매끄러운 백색층으로 덮여 있으며 기둥 옆에는 작은 구멍이 나 있다. 조간대부터 조하대의 바위에 서식한다.
  

• 생태적특징

    조간대 하부에서 수심 20m 이내에 암반에 부착하여 서식한다.
  ^[1]

• 형태적특징

    패각은 색깔의 변이가 있으나 대부분 적갈색 바탕이다. 나탑은 낮고, 각구는 패각 크기의 절반이상 차지한다. 내면은 백색의 진주광택이 나고, 제공은 좁게 열려 있다.
  ^[1]

• 해외분포

    일본, 중국, 필리핀, 남아프리카 동남부 해안, 인도-서태평양
  

• 국내분포

    울릉도, 제주
  

• 출처

  [1]. 해양생물자원 인벤토리 남해 및 제주권역(2018년)

• [2]. 해양생물자원 인벤토리 남해 및 제주권역(2018년)

• 참고문헌

  Min DK, Lee JS, Koh D, Je JG, 2004. Mollusks in Korea. Hanguel Graphics, Busan, pp. 1-566.
  Okutani, T. (2000). Marine mollusks in Japan. Japan: Tokai University Press. pp. 1-1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