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설명(Description)

• 개요

    대형 유병류로서 몸의 표면은 노란색이며 두상부는 삼각형이다. 위쪽에 1쌍의 봉판과 취판이 있고, 1쌍의 순판, 배판, 상측판이 있으며 병부 부근에 1개씩의 아봉판과 아취판이 있다. 그외에 22개 내외의 작은 하측판이 배열되어 있다. 표면에는 성장선이 뚜렷하며, 병부의 표면에는 수많은 타원형 또는 원형의 석회질 비늘로 덮여있다. 이 종은 한국의 전 해안에 분포하고 있으나, 담수의 영향이 미치는 서해안의 일부 해역에서는 없으며, 물이 맑고 파도가 센 해안가 바위에 집단으로 부착하여 서식한다.
  ^[1]

• 해외분포

    인도-서태평양
  ^[1]

• 국내분포

    강원, 경북, 경남, 제주, 전남, 전북, 충남
  ^[1]

• 출처

  [1]. 해양생명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1단계 3차년도)

• [2]. 해양생명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1단계 3차년도)

• 참고문헌

  1. Kim IH, 1998. Illustrated Encyclopecdia of Fauna & Flora of Korea Vol. 38. Cirrepdeia, Symbiotic Copepoda, and Pycnogonica. Ministry of Education. Korea.